서울 구로동의 시간당 오존농도가 0.24PPM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내에서 88년이후 최악의 광화학 스모그현상이 일어나고 있다.환경처가 3일 발표한 지난 7월중 대기오염 현황에 의하면 서울 구로동의 시간당 오존농도가 0.24PPM으로 시간당 환경기준치(0.1PPM)를 2.4배 초과한 것을 비롯,방이동 0.175 화곡동 0.17 남가좌동 0.156PPM 등 서울지역 16개 측정지점중 7곳에서 기준치를 넘어 광화학 스모그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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