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본뇌염 올 첫 발병/부산서… 여고생 혼수상태 빠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본뇌염 올 첫 발병/부산서… 여고생 혼수상태 빠져

입력
1992.09.04 00:00
0 0

【부산=김창배기자】 올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부산시는 3일 고열과 두통,전신마비 증세로 부산 백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정모양(19·P여고 3·부산 진구 당감3동)이 혈청검사 결과 일본뇌염 양성반응을 보여 국립보건연구원에 최종검사를 의뢰했다.

정양은 지난달 20일 새벽부터 고열과 전신마비 등의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져 21일부터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82년이후 10년만에 처음이며 올들어 전국서도 처음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