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과 중동 신도시에서 이달중 3천4백66세대의 민간 아파트가 분양된다.3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에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일산이 상환사채분 3백74세대를 포함해 2천1백18세대,중동이 1천3백48세대 등으로 오는 18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금년도 신도시 분양예정 아파트 6만7백13세대중 지난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3만5천4백17세대가 분양된데 이어 올들어 4번째인 이번 분양은 규모별로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이하) 9백30세대,국민주택 규모이하(18∼25.7평) 1천4백70세대,국민주택 초과 1천66세대다.
이중 동아·임광·서안·라이프·국제·한일·한진·벽산개발이 분양하는 일산은 국민주택 3백38세대,국민주택 규모이하 7백14세대,국민주택 규모초과 1천66세대 등이다.
광주·한신·한양과 우성이 분양하는 중동은 국민주택 5백92세대와 국민주택 규모이하 7백56세대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분양공고와 함께 견본주택이 개관되며 국민주택은 18∼24일까지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하고 민영주택은 18∼21일까지 주택청약예금 가입 1순위자중 20배수 이내,23∼24일까지는 20배수 이외의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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