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오 3시10분께 서울 구로구 온수동 632 수도권전철 온수역 구내에서 성북역을 출발,인천으로 가던 철도청 소속 K161호 전동차가 무더운 날씨로 선로가 늘어나는 바람에 1시간 30여분동안 운행이 중단됐다.이날 사고는 온수역에서 오류역쪽 2백여m 떨어진 지점의 하행선 선로가 더위로 늘어나 휘는 바람에 일어났다.
청도청은 사고가 나자 10여명의 긴급보수반을 동원,하오 4시30분께 복구를 마치고 전철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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