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한의 중앙통신이 지난 27일 어선을 이용,월북했다고 보도한 한국인 선원 3명은 지난 2일 전남 신안군 흑산항을 출항,홍어잡이에 나섰다 실종됐던 신안 선적 진복호(50톤급·선장 이철진·45·신안군 흑산면 예리) 선원들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해경 등 관계당국에 의하면 진복호는 지난 2일 선장겸 선주인 이씨를 비롯,선원 서덕수(38),국희복(28),홍순기씨(33) 등 모두 4명이 타고 출항한뒤 실종됐는데 홍씨는 북한에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연합>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