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경찰서(서장 하민수)는 28일부터 관내 20개 파출소의 일반전화와 화장실을 주민들에게 개방.경찰은 간선도로변에 공중변소와 공중전화가 부족해 일부러 다방 등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여론에 따라 「친절봉사 운동」의 일환으로 개방하는 것이라고 설명.
북부경찰서는 또 우이파출소와 수유1파출소에 시민 쉼터를 지어 인근 약수터에서 떠온 식수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27일부터 형사 피의자 대기실에 오디오 시설을 설치,피의자들에게 경음악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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