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7일 전국 7개 교육대학과 학교교원대 초등교육과 등 8개 대학의 93학년도 학생정원을 4백명 증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증원규모는 대구교대 80명,춘천·청주·공주·진주교대 각 60명,전주·제주교대 각 20명,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40명 등이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도지역 교육청의 교사충원을 위해 이 지역 교육대 정원을 일부 증원했다』며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4개 교육대 정원은 92학년도와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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