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도 중국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25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현대 등은 한중수교로 중국 유통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판단,인적교류와 기술제휴 등에서 합작투자에 이르기까지 중국 진출방안의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자신들과 상호협정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이미 교류관계를 맺어온 북경의 북경백화점과 상해의 화련백화점을 중심으로 기술제휴와 합작투자 등 백화점 교류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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