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종구기자】 22일 하오 8시께 전남 함평군 신광면 계천리 사동마을 앞길에서 함평에서 영광으로 가던 전남7더 1280호 화물트럭과 마주오던 고창 가 3922호 125㏄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충돌,화물트럭 운전자 정길선씨(44·영광군 불갑면 응봉리)와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노오곤씨(22·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날 사고는 화물트럭 운전자 정씨가 서울8아 5717호 11톤 화물트럭(운전자 최대승·39)을 앞지르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정면 충돌해 일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