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전윤지 부장조리(차관보급) 등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대표단이 통상 실무회담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1일 발표했다.유득환 상공부 제1차관보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전 부장조리 일행은 오는 25일 과천정부 종합청사에서 한국측 대표단과 양국간 통상관련 제반문제에 대해 실무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 대표단은 또 방한기간중 외무부,경제기획원,재무부 등 정부부처와 대한무역진흥공사,한국무역협회,종합상사 등을 방문하고 삼성전자,대우중공업,포항제철,현대자동차 등 제조업체의 생산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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