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종말론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마산시청 공무원 2명이 종말론에 심취,퇴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20일 관계기관에 의하면 마산시청 7급 공무원 차모씨(37)가 종말론에 심취,지난달 20일 사직하고 시내 합성2동 다미선교회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산시청 7급 간호직 공무원인 정모씨(58·여)도 정년 1년을 남겨두고 종말론에 빠져 지난 6월30일 퇴직한 것으로 밝혀졌다.<마산>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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