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의 작곡자 고 안익태선생 기념사업 기금 모금을 위한 국민들의 동참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서출판사 현암사(대표 조근태·서울 마포구 아현3동 627의5)가 20일 안익태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말으고 달또록」이란 책 9백80권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사무처장이 김경래씨가 쓴 이 책은 ▲움트는 리듬 ▲역경을 뚫고 ▲도전하는 음악혼 ▲지휘봉을 드높이 ▲세계를 수놓다 등으로 장을 나누어 안익태선생의 일대기를 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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