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9일 서울 청량리 민자역사를 내년에 착공,96년 완공키로 했다.현 역사와 주변 사유지를 확장,신축될 새 역사는 지하 3층·지상 12층(연건평 3만8천9백50평) 건물로 역무시설(지하 2층∼지상 2층) 외에 백화점 등 판매시설,업무·운동시설 및 대규모 주차장이 들어서게 된다.
철도청은 또 역앞의 철도부지 8백30평 등 1천10평을 광장으로 추가 조성하고 지하철 1호선과의 연결통로 및 지하광장(3백평)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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