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들의 죽도와 플라스틱 진압봉속에서 철근이 잇따라 발견돼 물의를 빚고 있다.중앙대 총학생회(회장 김영하)는 19일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지난 14일 하오 중앙대 후문에서 시위도중 전경으로부터 빼앗은 철근이든 진압봉 2개를 공개했다.
중앙대 총학생회 투쟁국장 박노홍군(23·영문 4)에 의하면 플라스틱 진압봉이 너무 무겁고 하단에 불로 녹인 흔적이 있어 절단해보니 그안에 청색테이프로 감겨진 지름 2㎝의 철근이 들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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