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알래스카) AP=로이터 연합】 알래스카 스퍼화산(해발 3천3백85m)이 19일(이하 한국시간) 화산재를 지상 17㎞이상 뿜어올리면서 분화활동을 개시,동쪽 1백10㎞에 위치한 앵커리지 국제공항 등 여러 공항이 폐쇄됐으며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는 등 큰 소동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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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화산폭발/앵커리지 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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