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관 사칭 대낮 강도/3인조 골동품등 털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관 사칭 대낮 강도/3인조 골동품등 털어

입력
1992.08.18 00:00
0 0

17일 하오2시께 서울 중구 장충동1가 105의 1 이헌씨(63·상업) 집에 경찰관을 사칭한 20대 3인조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고있던 가정부 백모씨(40·여)를 흉기로 위협,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골동품 등 8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백씨에 의하면 범인들이 초인종을 누르고 『경찰관』이라고해 문을 열어주니 등산용칼로 위협,손발을 묶은뒤 토기항아리 등 골동품 22점과 다이아몬드 목걸이,현금 3백50만원 등을 털어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