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7월 중부지방에 내린 우박과 4월중 전남 나주지역의 서리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해 국고 33억7천5백만원,융자 2천4백만원 등 총 33억9천9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17일 농림수산부가 각 시·도에 시달한 지원계획을 보면 국고의 경우 2천8백4가구에 대해 영농자금 이자감면으로 10억2천2백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생계보조를 위한 양곡무상지원 9억8천4백만원,대파대 8억6천7백만원,이재민 구호비 2억7천6백만원,수업료 면제 1억1천3백만원,농약대 1억1천2백만원 등이 모두 8천7백75가구에 총 33억7천5백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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