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미국정부가 첨각열도와 남사제도에 대한 중국의 새로운 영유권 주장과 관련,중국의 해군력 억제를 위해 남중국해에서 미 해군력의 증강 등을 검토하고 있는 사실이 미 의회조사국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고 일 산케이(산경) 신문이 16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이 보고서는 『미 정부가 특히 중국·베트남·필리핀·대만·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남사제도에서의 중국 움직임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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