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4일 교역상대국과의 원활한 통상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차관보·국장·과장급 등 실무자급 통상회담을 활성화하기로 했다.상공부는 전체교역국과의 통상장관회담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함에 따라 이를 보완키 위해 실무자급 통상회담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 회담을 통해 외국정부에서 발주하는 사회간접시설,플랜트 등의 사업계획을 미리 입수,관련업계에 제공해주고 자원개발,합작투자,산업기술협력 등 양국간 협력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공부는 올 하반기부터 실무자급 통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인데 현재 중남미,중동,아프리카,북구 국가를 중심으로 실무협의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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