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생일파티 방해했다”/흉기 찔러 후배 살해
알림

“생일파티 방해했다”/흉기 찔러 후배 살해

입력
1992.08.10 00:00
0 0

【밀양=이동열기자】 9일 상오 5시께 경남 밀양시 내일동 밀양시청앞 도로에서 강문호씨(25·밀양시 내이동)가 생일파티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동네후보 신경섭씨(24)를 흉기로 찔러 그자리에서 숨지게했다.경찰에 의하면 강씨는 8일 밤 밀양시 내일동 영남루 아래 공터에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다 신씨가 시비를 걸고 달아난데 앙심을 품고 9일 새벽 밀양시청앞 도로에서 신씨를 발견,미리 준비한 흉기로 배 등을 마구 찔러 숨지게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