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9일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이원길씨(30·회사원·인천 서구 가좌2동 2의 19 공작아파트 가동 615호)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9일 상오 1시께 인천 북구 십정동 163 앞길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로 서울8 너2942호 1톤 포터 화물트럭을 운전하던중 음주단속을 하던 인천 부평경찰서 교통과 소속 이충규경장(29)를 치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뒤 4백여m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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