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엽제 사망 올 31명/작년보다 19명 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엽제 사망 올 31명/작년보다 19명 늘어

입력
1992.08.09 00:00
0 0

올들어 고엽제후유증으로 병세가 악화돼 숨지거나 신병을 비관해 자살하는 월남전 참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대한파월유공전우회(회장 황문길)는 8일 올해 고엽제후유증에 시달리다 사망한 참전자는 모두 31명으로 이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올해 유공전우회측이 각 시·도 지부를 통해 집계한 사망자수는 90년 16명,91년 12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최근의 경우 대부분은 국방부에 전공상 심의를 신청,군당국의 심사를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