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가 5백포인트선을 오르내리자 외국인 투자가들이 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단타매」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증권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가들은 이달들어 지난 5일까지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적극 매수에 나서,1백70억5천2백만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반면 내다 판 주식은 52억5천6백만원 어치에 그쳤다. 그러나 6일 주가지수가 5백선을 회복하자 이날 하루 32억2백만원 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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