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7일 전경련 회의실에서 재무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한국 대한 국민 등 3개 투신사에 대한 2조9천억원의 한은특융을 국회동의에 앞서 오는 10일 선집행하기로 결정했다.정부측에서 이용만 재무장관이,당측에서 노인환의원 등 국회 재무위 소속의원들이 참석한 이날 당정회의에서 이 장관은 『증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조만간 당정협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측에서는 이에 대해 ▲금리인하를 통한 기업의 경영수지 개선 ▲기관투자가의 역할제고 등을 재무부측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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