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이타르 타스=연합】 구 소련내 여러 지역의 민족 분규가 계속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외교정책은 무력사용 노선으로 회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일 말했다.코지레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의 메아리」 라디오 및 러시아 텔레비전 방송이 마련한 기자시청자와의 대화 시간에서 이같이 말하고 러시아의 외교정책 개념은 「역동적이며 발전 지향적이고 민주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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