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일본 정부와 유엔은 캄보디아의 평화유지활동(PKO)에 파견되는 일본 자위대 등의 규모를 약 7백명으로 합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자위대의 경우 도로보수 등을 담당하는 시설부대가 약 6백명,자위관에 개인단위로 참가하는 비무장 정전감시원이 8명 등이라고 밝혔다.
또 문민부문은 문민경찰 75명정도,지방자치체 직원들로 구성되는 선거감시원이 약 50명 정도다.
파견시키는 정전감시원은 8월중,시설부대는 10월중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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