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박주환기자】 2일 상오 5시40분께 강원 평창군 도암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신갈기점 1백67.8㎞ 지점)에서 서울3 츠9432호 르망승용차(운전자 전명환·30·서울 강동구 명일동 342의 27)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강원3 다9088호 프라이드스용차(운전자 박종선·40·인천 남구 성남1동)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르망승용차 운전자 전씨와 딸 성화양(5),프라이드승용차 운전자 박씨와 아들 정민군(4) 등 두가족 4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전씨의 부인 박성희씨(28)와 아들 성일군(2),박씨의 부인 윤선씨(31) 등 6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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