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일 남해 창선대교와 신행주대교 붕괴사고의 책임을 물어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의 최종욱청장(2급)과 최행호 도로시설국장(4급),최내형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2급) 등 3명을 직위해제 했다.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은 신행주대교 건설공사를,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은 남해 창선대교 건설공사를 각각 발주,감독한 주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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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국토관리청장등/3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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