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31일 하오 7시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우체국 앞길에서 정보사부지 매매 사기사건으로 수배중인 토지브로커 박삼화씨(39·일명 박영기·서울 강서구 공항동 60의168)를 검거,검찰에 신병을 넘겼다.경찰은 박씨로부터 현금 1백62만원과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2매 및 1억4백만원짜리 양도예금증서 1매 등 모두 1억2천7백62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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