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상오 11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 협재해수욕장 3백m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양천석씨(29·무직·제주시 이도1동 1781의 11)가 물에 빠져 실종된 뒤 6시간만인 이날 하오 5시께 부근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양씨와 해수욕장에 같이갔던 임모씨(25·여·인천 북구 부평동)에 의하면 이날 상오 10시30분께부터 혼자 윈드서핑을 즐기던 양씨가 돛대를 쓰러트린채 갑자기 보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연합>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