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코오롱 포철이 제2이동통신 사업중 이동전화 부문의 1차심사를 통과했다.체신부는 29일 통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허가 신청을 한 6개 컨소시엄중 3개 사업자후보를 1차심사 통과업체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체신부는 6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계량·비계량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평가한 결과 선경이 8,127점,코오롱이 7,783점,포철이 7,711점,쌍용이 7,423점,동양이 7,324점,동부가 6,705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체신부는 앞으로 이들 3개 업체를 대상으로 8월3일부터 2차 심사평가를 실시,8월중순께 최종사업체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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