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UPI=연합】 일본 총리실 산하 원자력위원회는 고속증식로 건설사업에 정부가 주도권을 갖고 박차를 가해 나가도록 정부측에 권고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28일 보도했다.핵무기 원료로도 사용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연료로 사용하고 사용연료량 보다 많은 플루토늄을 생산해내는 고속증식로는 핵확산 금지문제와 관련,국제사회의 민감한 관심사가 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이 발전용 플루토늄을 대거 수입해 들이고 있는데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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