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제신문과 KBS가 공동주최하고 동양증권이후 원하는 제4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본선 1차전이 27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열려 16강 진출자 8명이 확정됐다.16강 진출자는 우리나라의 서봉수 9단,김수장 8단,강훈 7단,유창혁 5단,오규철 4단,김철중 초단 등 6명과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의전기기) 8단,중국의 진림신 7단 등 8명으로 이들은 29일 열리는 16강전에서 이창호 5단 등 시드배정자 8명과 8강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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