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사는 박종근군(18)은 24일 한국일보사에 편지를 보내 어려서 헤어진 어머니 유한희씨를 찾아달라고 호소.74년 3월27일 서울 중구 박양실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박군은 남미 파라과이로 아버지와 함께 이민했다가 80년 미국에 정착했는데 자신이 태어나기전 어머니가 미아리에서 목욕탕을 했고 할머니(사망)는 유곡동에서 갈비집 「유곡정」을 경영했다고 설명.
박군이 알고 있는 국내 친척은 외할아버지 유준석,외할머니 윤성숙,외삼촌 유한호·한신씨 등이다.
박군의 연락처는 「Chong Pak 56 Douglas STLAMBERTVILLE N.J 08530 U.S.A. (609)3971551,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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