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보도【동경=이상호특파원】 신용조합 대판흥은(이사장 이승재) 등 오사카(대판)지방을 중심으로한 5개의 한국계 신용조합사들이 은행으로의 전환을 전제로 곧 합병할 것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회사들이 이미 대장성에 설명을 끝냈으며 빠르면 연말께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조합의 이같은 합병은 최초로 합병될 경우 예금액은 약 1조2천억엔,점포수는 42개의 중견 제2지방은행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병에 기본합의한 회사는 신용조합,대판흥은,신용조합,신호상은,내량상은 신용조합,신용조합 화가산상은,신용조합 자하상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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