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미국에서 양키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이에따라 오는 9,10월중 2억∼2억5천만달러 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양키본드를 발행한 국내기업은 국영업체인 한전(지난달 발행)이 유일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P사로부터 신용평가 심사결과 A등급(A-)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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