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일본 주가가 폭락,22일 동경증시 주가는 지난 86년 4월이후 6년3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다.이날 증시는 기업의 수익 악화 전망에 다국적군의 이라크 재폭격설 등이 겹쳐 크게 떨어졌다.
일경 평균 주가지수는 1만5천5백41.95엔으로 전날에 비해 4백60.46엔이 떨어졌다.
증시에 주가향방에 대해 비관론이 크게 퍼지고 있어 평균주가 지수가 곧 1만5천엔선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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