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총은 22일 하오 교총 세미나실서 사상 첫 정기교섭을 가졌다. 조완규 교육부장관과 현승종 교총위원장을 비롯,양측 교섭대표 5명씩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교총측의 요구로 상정된 교원봉급 및 수당체계 개선에 관한 사항 등 5개부문 9개 안건에 대한 실무차원의 협의를 위해 교섭대표 소위원회를 구성,의견접근을 본후 오는 30일 2차 교섭을 재개키로 합의했다.이번 정기교섭은 지난해 5월 제정된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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