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민영아파트와 같은 선택사양(옵션)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주공은 이를 위해 이달말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선택사양 품목을 공모,다음달중 공간활용설계와 선택품목을 설치한 견본주택을 지어 소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주공은 전용면적 18평 이하 소형주택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벽면의 빈 곳과 발코니 욕실 등을 이용한 공간활용 설계와 소비자 부담으로 선택하는 개폐식 식탁 벽면부착 조립식책상 접는 의자 등을 선택사양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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