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남하로 32도의 불볕더위가 닥친 휴일인 19일 부산과 동해안·충남지역 서해안 등 전국 각지 해수욕장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2백만명의 피서객이 몰렸다.【부산=최헌기자】 이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엔 20만명이 붐볐고 광안리해수욕장엔 15만명,송정 3만명이 몰려 더위를 식혔다.
【강릉=김진각기자】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18일 2만여명 19일 3만여명 등 5만여명이 찾았으며 양양 낙산해수욕장 2만여명 등 동해안 83개 해수욕장은 주말·휴일을 맞은 15만여명의 피서객으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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