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181회 한국거북이마라톤대회가 19일 상오 7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을 출발,남산 순환도로를 일주하는 7㎞ 구간에서 펼쳐졌다.「깨끗한 서울,건강한 서울」이라는 주제를 내건 이날 대회에선 이상배 서울시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앞장섰으며 1천2백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대회후에는 레크레이션 지도자 박종준씨의 진행으로 싱얼롱 코너 등 한바탕 웃음의 잔치가 이어져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가 마련한 컬러TV 세트와 서울시장이 제공한 운동복과 운동기구 등 많은 상품이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나누어졌다.
(주)동아식품은 알칼리성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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