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보선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이 18일 하오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안동교회에서 유족 및 친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유경재 안동교회 목사가 집례한 이날 추도식에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상임위원인 윤 전 대통령 부인 공덕귀여사(83) 운동본부 대표 한경직목사를 비롯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관계자들과 윤치영 전 공화당 의장 김정례 민자당 상임고문 강원용목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고인의 유덕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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