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자들이 이달부터 새로 취급하고 있는 노후생활 연금신탁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증권사의 근로자 주식 저축은 주가하락으로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 등 3대 투신사가 7월 들어 발매한 노후생활연금신탁은 15일 현재 2만2천8백계좌에 2천4백33억원의 수탁고를 기록,1계좌당 평균 1천65만원의 저축고를 보이고 있다.
반면 31개 증권사가 취급하고 있는 근로자 주식저축은 3만4천1백계좌에 8백53억원으로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이 2백50만원에 불과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