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사령부는 16일 경기 오산공군기지(캠프 험프리) 공군보호감호소에 수감돼 있던 미군 죄수 마이클 제임스 가드쇼크 하사(31)가 지난 13일 하오 도주,현재 군 및 경찰이 수배중이라고 밝혔다.가드쇼크 하사의 무장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도주한 가드쇼크 하사는 갈색머리·갈색눈의 백인으로 신장 1m95㎝,체중 1백5㎏의 거구인데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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