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로이터 AP 이타르 타스=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는 오는 9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일때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부각될 북방 4개 도서 반환문제와 관련,반환시기와 방법 등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16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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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섬문제 탄력 대응/미야자와 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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