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6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염화불화탄소(CFC·일명 프레온가스)의 대체 물질 생산을 위한 전문회사인 (주)한국신화가 오는 20일 설립된다.CFC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화학과 한국종합화학이 각각 20%와 80%를 투자해 자본금 4백억원으로 설립하는 한국신화는 오는 96년에 CFC의 사용이 금지될 경우 대체물질의 국내수요중 약 50∼60%를 충당할 것으로 보여 약 1억달러의 수입데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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