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반기문 외무부장관 특별보좌관과 김창근 주코스타리카대사를 각각 주미대사관 공사와 주러시아 대사관 공사로 임명,발령했다.정부는 또 최성홍 주몬트리올 총영사를 본부 구주국장으로,권영민 구주국장을 주아틀랜타 총영사로,이원영 주러시아공사를 구주국심의관으로,심경보 외교안보 연구관을 문화협력국 심의관으로,장세돈 문화협력국 심의관을 주라스팔마스 총영사로,배태수장관 보좌관을 주니가타 총영사로 각각 임명했다.
한편 정부는 반기문 외무부장관 특보가 겸직해온 남북 핵통제위 부위원장에는 정태익 외무부 미주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주미공사 ▲충주(48) ▲서울대 외교학과졸 외무고시 3회 ▲미주국장 ▲장관특별보좌관 ▲핵통제 공동위원회 부위원장
◇김창근 주러시아공사 ▲진해(56) ▲연세대 정외과졸 ▲주멕시코 공사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주코스타리카 대사
◇권영민 주아틀랜타 총영사 ▲아산(46) ▲서울대 독문과 졸 ▲외무부 제2조정관 ▲청와대 의전비서관 ▲구주국장
◇장세돈 주라스팔마스총영사 ▲광주(52) ▲경희대 정외과졸 ▲문화협력국 문화공보심의관 ▲외교 안보연구원 연구관
◇배태수 주니가타 총영사 ▲마산(52) ▲경희대 법대 졸 ▲주토론토영사 ▲장관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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