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미국과 일본·독일·프랑스·영국 등 5개국은 대륙간 탄도탄 등 대량 파괴무기의 설계·궤도계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슈퍼컴퓨터 등 초고속 컴퓨터의 수출규제에 보조를 같이할 전망이라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5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이는 현재 선진국이 추진하고 있는 대량 파괴무기에 대한 확산방지체제 구축의 일환으로서 5개국 정부대표들은 15일부터 3일동안 파리에 모여 규제 컴퓨터 범위 등 구체적인 규제내용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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