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로이터=연합】 고 주은래 중국 총리의 미망인으로 막후에서 중국을 이끌고 있는 최고 실력자 등소평(87) 등과 함께이른바 8원로중의 한 사람인 등영초(88)가 11일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신화통신은 등이 이날 상오 6시55분(한국시간 상오 7시55분) 병으로 사망했다고 짤막하게 전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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