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차밍무스」 스프레이,태평양화학의 리도투웨이 헤어무스스프레이 등 35개 상품이 처음으로 환경마크(E마크) 상품으로 선정돼 환경마크를 부착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환경처는 10일 환경마크제도가 시행된 지난 6월1일부터 지금까지 16개업체 57개제품이 환경마크 부착신청을 해 이중 5개업체 35개제품이 환경마크 부착승인을 받고 3개 제품은 부적합판정을 받았으며 19개 제품은 현재 심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환경마크제도는 저공해상품이나 재활용품 등 환경마크가 부착된 상품을 소비자들이 선택적으로 구매,환경오염을 줄이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일본 독일 캐나다 등 20여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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